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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은, 중국의 '짝퉁' 으니 쇼핑몰에 법적 대응 준비중
사진=으니 쇼핑몰 샤크라 출신인 쇼핑몰 CEO 이은이 중국의 한 쇼핑몰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. 이은은 으니 쇼핑몰(www.eunee.com)의 중국 진출을 준비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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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중고 부품에 중국산 케이스 씌워 '짝퉁 휴대전화' 2만여 대 팔아
중국으로 수출됐던 중고 휴대전화를 역수입해 불법으로 개조한 뒤 국내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. 서울 혜화경찰서는 4일 삼성.LG.모토로라 등의 휴대전화를 불법 조립해 인터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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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!중견기업] 온라인 장터 선두 업체 G마켓
2003년 9월. 인터넷 쇼핑몰 구스닥(G마켓의 전신)은 맥을 못 췄다. 모회사인 인터파크가 3년 전 온라인몰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사업을 벌였지만 실적은 보잘것없었다.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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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청이 쇼핑몰 감시하는 까닭은
김모(40)씨는 지난 2월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서 가짜 샤넬 지갑 963개, 크리스천 디올 시계 2544개를 밀수입했다. 김씨는 이를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22회에 걸쳐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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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'주몽' 자판기?
'주몽' 짝퉁 상품이 판을 치고 있다. 25일 '주몽'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에 따르면 MBC 드라마 '주몽'이 최근 시청률 40%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자 이에 편승한 짝퉁 상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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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몽 편의점, 주몽 자판기… 짝퉁 주몽 봇물
MBC 역사드라마 '주몽' 짝퉁 상품이 판을 치고 있다. 25일 '주몽'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은 "'주몽'이 시청률 40%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자 이에 편승한 짝퉁 상품과 브랜드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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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동!소보원] e쇼핑몰서 산 가방이 짝퉁이라니
지난해 11월 회사원 최모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명품 브랜드의 토트백을 샀다. 35만원짜리로 일반 백화점 매장보다 절반 가까이 쌌다. 가방을 집에서 받으니 옆면의 체크무늬가 약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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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산 '짝퉁' 메모리스틱 대량판매
서울경찰청 외사과는 29일 유명 브랜드를 도용한 중국산 가짜 메모리스틱(데이터 저장 매체)을 판매한 혐의(상표법 위반)로 이모(37)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변모(42)씨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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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하이 '짝퉁 시장' 이달 말 사라진다
'짝퉁' 시장으로 유명한 중국 상하이(上海)의 샹양(襄陽)시장이 이달 말 철거된다. 이 시장은 상하이 도심의 샹양루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아 주말에는 시장을 찾는 고객이 10만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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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ke·Nice … "Nike 짝퉁, 한 해 360만 켤레"
월드컵 시즌은 유명 스포츠용품 업체의 대목중 하나다. 축구용품도 많이 팔리지만 무엇보다 자국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대표팀 유니폼을 많이 산다. 그러나 업체들은 월드컵 경기를 전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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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명품도 인터넷 판매
루이뷔통은 조만간 일본어판 인터넷 쇼핑 사이트를 개설한다. 명품 브랜드 중 처음으로 아시아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다. 프라다와 팬디도 비슷한 e-비즈니스를 시작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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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퉁 스위스 시계 연 4000만개 팔려
'스위스 시계=명품'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노리고 제작.유통되는 '짝퉁' 스위스 시계가 세계적으로 매년 400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AFP통신은 3일 스위스시계산업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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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짝퉁업자에 세주면 다칩니다"
"이 루이뷔통 가방은 '짝퉁'입니다." 세관 단속 창고에 붙일 안내문이 아니다. 앞으로는 미국의 뉴욕 거리에서 이런 포스터를 쉽게 볼 수 있게 된다. LVMH(루이뷔통 등을 소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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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 입 경제] 루이뷔통, 짝퉁 단속 총력전
해외 고가 브랜드인 프랑스의 루이뷔통이 짝퉁(모조품)에 대해 칼을 뺐다. AFP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모조품을 찾아내는 데 올해 1500만 유로(약 189억원)를 투입한다. 유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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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굼벵이 '온라인 거래법'] 상.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살펴보니
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면서 소비자가 피해를 보거나 불편을 겪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. 온라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2002년 3월 제정된 '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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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살짝 들여다 본 '잔머리 9단'들의 신나는 나날
▶ ‘선생님. 저, 자는 거 아니라니까요. 두 눈 부릅뜨고 공부하고 있어요’.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려봤을 ‘추억의 잔머리’를 연출해봤다. 머리 굴리지 마라!" 이런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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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직도 못벗은 짝퉁 왕국 오명] 꼬리 밟혀도 몸통은 멀쩡
▶ 경기도 안양경찰서 수사관이 이달초 압류한 가짜 루이비통 가방 등을 조사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소매상에게 물건을 보내는 택배 서류의 보내는 사람 주소도 거의 엉터리다.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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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청 '짝퉁과의 전쟁'
관세청이 가짜 상품(일명 짝퉁)과의 전면전에 나섰다. 관세청은 12일 불시 단속과 인터넷 쇼핑몰 추적조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'가짜 상품 수출입 및 원산지 위반 행위 방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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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ly Online! 인터넷서만 파는 전용브랜드 인기
6개월 된 딸을 둔 주부 김미현(28)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'브리즈'라는 상표의 아기 기저귀를 산다. 온라인에서만 살 수 있는 이 기저귀를 사서 쓰는 이유는 가격이 시중에서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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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Leisure] 콸라룸푸르
▶ 콸라룸푸르 시내의 노천식당(上). 높이 452m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지난해 타이베이 금융센터(508m)에 세계 최고 빌딩 자리를 내줬다. 말레이시아, 그 중에서도 수도 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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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명품브랜드 "아이 러브 코리아"
#1.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가죽제품업체인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한국의 영화배우 이미연을 공식 초청, 세계에서 하나 뿐인 구두를 선사한다. 이씨는 20일 출국, 페라가모의 본사가 있